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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원을 산업으로”…정원산업 박람회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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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KBS울산 작성일20-09-21 00:00 조회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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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
'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'가 내년에 울산에서 열립니다.

우리나라 2호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정원 문화를 산업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것인데, 이를 위한 과제를 짚어봅니다.

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.

[리포트]

순천만에 이어 우리나라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에서 내년 10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립니다.

올해 순천만이 첫 개최지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온라인으로 대폭 축소돼 사실상의 첫 정원산업박람회입니다.

내년 박람회는 '정원의 벽을 허물고, 시민의 삶 속으로' 라는 주제로,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가든 쇼와, 정원산업 전시관 등의 행사로 꾸며집니다.

이를 계기로 울산시는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정원산업 육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

[김석명/울산시 녹지정원국장 : "보고 즐기는 정원의 틀을 넘어서 친환경 그린뉴딜 시대를 맞이하여 정원을 친환경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."]

순천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1호 국가정원 도시로 성장했고, 10년만인 2023년에 두번째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합니다.

내년 울산 정원산업 박람회의 변수는 코로나19와 태풍입니다.

코로나19가 여전하다면 행사가 온라인 위주로 대폭 축소될 수 밖에 없고, 행사 직전 태풍이 온다면 올해와 마찬가지로 시설물 피해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.

정원산업 확산을 위해서는 자연 여건외에 생활 속 정원 문화 안착도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.

[김희종/울산연구원 시민행복연구실 위원 : "생활 속 정원문화를 안착시키게 된다면 정원산업의 수요를 불러 일으키고 2차, 3차의 정원산업을 활성화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"]

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으로 울산이 정원도시로 가는 초석을 다졌습니다. 이제는 정원 문화를 산업과 일자리로 어떻게 연계 시키느냐가 핵심과제가 되고 있습니다.

KBS 뉴스 박영하입니다.

촬영기자:김기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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